감리원 업무(구체적인 업무)

감리용역의 종류에도 이전 글에서 안내드렸듯이

(>>>>>>https://archtip.tistory.com/4(감리원의 종류 및 배치기준)을 참조하여 주시고!!!)

감리용역마다 업무가 대부분 비슷하긴 하지만 종류에 따라 해야 하는 업무가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.

이건 다른글에서 분류해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주택법 감리원의 업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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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공정 관리

-  시공계획·공정표 및 설계도서의 적정성 검토

- 설계도서의 당해 지형에 대한 적합성 및 설계변경에 대한 적정성 검토

>>공사 착수 전 설계도서, 공사계약 문서 등을 제출받아 적법성 여부, 현장 실정에 맞게 수행가능 여부 등을 검토·확인해야 함.

>>시공자로부터 매일 공사 일보(작업일지), 공사 추진계획(월별)을 제출받아 검토·확인해야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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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시공 확인

- 시공자가 설계도서(내진설계를 포함한다)에 따라 적합하게 시공하는지 검토·확인

- 구조물의 위치·규격 등에 관한 사항의 검토·확인

- 「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정 및 관리기준」 제32조에 따른 바닥충격음 저감자재의 품질 및 시공 확인

>> 주요 공종별, 단계별로 시공 규격 및 수량이 설계도서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다음 공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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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품질 관리

- 사용자재의 적합성 검토·확인

- 품질관리시험의 계획·실시지도 및 시험성과에 대한 검토·확인

- 「「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」제6조의 시험성적서 확인 및 제9조의 자체평가서의 완료 확인

- 누수·방음 및 단열에 대한 시공성 검토·확인

>>자재 수급계획을 제출받아 적기에 물량 및 수치 등이 일치하게 현장에 반입되는지 검토·확인해야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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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안전 관리

- 재해예방 및 시공상의 안전관리

>>시공자가 현장 규모와 작업내용에 맞게 안전조직을 갖추고 공사하는지 확인하고,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받아 적정성을 검토·확인해야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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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사용검사 등의 확인(공사 적정성 확인)

- 공사 착공계, 중간검사 신청서, 임시사용 및 사용검사 신청서 적정성 검토

>>해당 공사가 설계도서, 공정률 및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시공되었는지 검토·확인해야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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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환경 관리

- 착공신고 시 제출한 "건설 폐자재 재활용 및 처리계획서"의 이행여부

>>공사 중 발생하는 폐품 또는 발생물에 대해 적정성을 검토하고 그 처리과정 또한 검토·확인해야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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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기타 사항

- 그 밖에 「건축사법」 또는 「건설기술 진흥법」에서 주택건설공사 감리자의 업무로 정하는 사항

>>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에 나와 있지 않은 사항들은 상위 법령인 건축사법, 건설기술 진흥법에 명시되어 있는 기준으로 적용하여야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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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공사가 일이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감리원도 참 해야 하는 일이 많죠?

관리 감독을 하는 게 감리이기 때문에 시공사 못지않게 전문지식을 많이 갖추고 있어야 하고 서류업무도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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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감리 방법 및 유의사항

1. 감리자는 감리업무의 범위에 속하는 관계법령에 따른 각종 신고·검사·시험 및 자재의 품질 확인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하고, 관계규정에 따른 검토·확인·날인 및 보고 등을 하여야 하며, 이에 따른 책임을 진다.

2. 감리자는 공사현장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시공에 관한 중요한 변경사항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사업계획 승인권자 및 사업주체에게 관련 사항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지시를 받아 업무를 수행하여야 한다.

>>감리자는 사업계획승인권자 및 사업주체를 대신하여 현장 관리 감독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보고 지시를 받고 업무를 수행해야 함.

3. 감리자는 감리원과 현장 종사자(기능공을 포함한다)를 대상으로 견실시공 의식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해당 현장의 특성에 따라 분기별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여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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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리업무를 수행하면 항상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하고,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, 교육도 해야 합니다.